한독수교 140주년을 맞아, 한독 청년 네트워크에서는 우리 구성원들이 작성한 다양한 출판물들을 제시합니다. 베를린 그리고 서울에 위치한 각 국 대사관의 지원을 받아, 저자들은 양국의 오래 지속된 관계라는 맥락 내에서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는 주제들을 다룹니다. 이번 기념 출판물은 2023년 부산에서 열린 한독포럼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저자들의 다양한 관점들은 역사, 문화, 사회 등 양국의 여러 방면을 보여주고, 이러한 점들은 140명의 양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현재 어디에 서 있으며, 어느 영역에서 우리가 서로에 대해서 아직 배울 수 있는지를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한독 동반자 관계의 깊이, 복잡성, 그리고 잠재성을 통찰력 있게 간략하게 보여주며, 로봇분야부터, 학생운동, 언론의 자유까지 한국과 독일하고 관련된 여러가지 이슈들이 매우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따라서, 이번 출판물은 지난 140년의 자취만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동반자 관계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나갈 청년들의 눈으로 한독 관계의 미래 또한 다루고 있습니다.
전문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기념서 (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