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포럼은 2002년 당시 요하네스 라우 독일 대통령과 이한동 국무총리가 참석한 자리에서 설립됩니다. 이후 양국의 고위 인사들이 경제, 정치, 문화 및 사회 현안에 대한 토론과 교류를 위해 매년 회의를 열고 독일 연방총리와 한국의 대통령에게 전달되는 정책 제안서를 마련합니다. 한독 포럼의 목적은 양국 관계를 증진하고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한독포럼의 링크

한독포럼의 일환인 한독주니어포럼은 이화여자대학교의 주관으로 2012년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었습니다. 매년 한독포럼과 동시에 열리며 한독포럼 본회의에서 젊은 세대의 제안을 그들의 정책 제안도 양국의 정상에게 전달됩니다. 베를린 자유대학교 한국학 연구소, 이화 여자대학교와 한국국제교류재단과의 협력으로 개최됩니다. 한독주니어포럼의 목적은 야국의 청년들에게 목소리를 부여하고 다음 세대에게 여러 주제와 한독관계를 알리고 그들의 참여를 후원합니다. 2018년과 2019년은 독일의 총리의 큰 후원으로 한국과 독일에서 각각 준비 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었습니다.

한독주니어포럼의 링크

2019년 9월 한독포럼과 주니어포럼 중에 베를린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한독 청년 네트워크“ (또는 주니어포럼 동문 네트워크)가 설립되었습니다. 주니어포럼의 많은 이전 참가자들을 다시 한번 모으고, 지금까지의 회의와 다르게 일년 내내 활동을 합니다. 네트워크는 동문 뿐만 아니라 모든 한국에 관심있는 독일의 청년과 독일에 관심이 있는 한국 청년들을 위한 플랫폼이고, 양국의 청년들에게 네트워크를 제공하며 서로의 나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한독 청년 교류에 귀중한 공헌을 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발자취

우리의 발자취, 한독 청년 네트워크